"다빈치 리졸브로 무료로 브이로그 만들어 볼까?" 3년전 캐나다에서 코로나로 인해 이도저도 못하고 밝이 묶인 적이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시간이 생겼으니 그동안 해보고 싶던 것을 실행해보자' 했던 것이 유튜브 브이로그 였습니다. '취미'로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돈은 들이기 싫었어요. 그래서 알게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다빈치 리졸브"입니다. 보통 무료버전이라고 하면 정-말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다빈치 리졸브는 웬만한 기능은 다 쓸 수 있었고 초보자들이 시작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유튜브로 다빈치 리졸브를 공부해나가면서 스스로 브이로그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밖에는 나갈 수 없고, 숙소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했고, 한국으로 돌아오기전 3개월동..